혼합 진료에 맞는 대행사 선정 기준
급여 진료와 미용 시술을 함께 하는 피부과는 병원이 확인한 진료 구성과 운영 우선순위에 따라 두 영역의 업무·비용·실적을 구분해 제안하는 대행사를 선택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미용 광고 실적만으로 결정하지 말고, 실제 진료와 다른 홍보를 걸러내는 절차까지 선정 기준에 포함해야 합니다.
미용 시술 광고를 많이 수행했다는 경력만으로 일반 피부질환 진료를 함께 맡길 수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후보 대행사가 어떤 업무를 수행했고 무엇을 실적으로 보고했는지 설명해야 병원의 의뢰 범위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제안서에 피부과라는 진료과 이름만 같게 기재되어 있다면, 병원이 우선하는 진료 영역의 수행안을 별도로 요청합니다.
진료 비중은 대행사가 병원의 방향을 정하는 근거가 아니라 병원이 의뢰할 업무를 설명하는 자료로 사용합니다. 현재 진료 구성과 앞으로 우선할 업무가 다를 수 있으므로 두 내용을 별도 항목으로 기재합니다. 특정 영역의 비중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광고비도 같은 비중으로 책정해야 한다고 전제하지 않습니다.
진료 구성과 우선순위의 전달 항목
병원은 진료 명칭과 급여 관련 설명을 내부에서 정리한 뒤 대행사에 전달해야 합니다. 일반 피부질환 진료 전체를 급여로, 미용이라는 명칭이 들어간 항목 전체를 비급여로 단정한 요청서는 피합니다. 대행사에는 병원이 확정한 내용과 아직 판단하지 않은 내용을 표시하도록 요구합니다.
| 병원의 진료 구성과 우선순위 | 대행사에 요청할 수행안 | 선정 시 확인할 자료 |
|---|---|---|
| 급여 진료를 우선하는 운영 | 해당 진료 안내 업무와 미용 업무의 범위 명시 | 영역별 업무 목록과 납품물 견본 |
| 미용 시술을 우선하는 운영 | 미용 업무 범위와 일반 피부질환 안내의 담당 명시 | 제안 항목별 담당자와 제외 업무 |
| 두 영역을 병행하는 운영 | 영역별 보고와 공동 작업의 처리 방식 제시 | 보고서 견본과 공통 비용 설명서 |
| 진료 구성이 변경될 예정인 운영 | 병원 통보 이후 업무를 조정하는 절차 제시 | 수정 요청 양식과 견적 변경 조건 |
표의 운영 유형은 병원에 정답을 배정하기 위한 분류가 아닙니다. 실장은 현재 가장 먼저 해결할 안내 업무와 병원이 대응할 수 있는 범위를 덧붙여 후보에게 같은 조건으로 전달합니다. 대행사가 요청하지 않은 미용 업무를 크게 늘려 제안했다면, 추가한 이유와 병원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도록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확인 서비스 안내는 환자가 부담한 비급여 등의 비용이 건강보험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는 제도를 설명합니다. 이를 대행사가 개별 진료의 급여 여부를 판정할 수 있다는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선정 요청서에는 급여 관련 질문이 생겼을 때 병원에 전달할 담당자와 답변 대기 항목을 기록하는 방식을 요구합니다.
선정 요청서 준비와 후보 응답 순서
원장과 실장은 후보에게 연락하기 전에 진료 구성표와 운영 우선순위를 합의합니다. 마케팅 담당자는 이를 업무 요청으로 옮기되, 병원이 아직 결정하지 않은 사항을 대행사가 임의로 채우지 않도록 빈 항목의 처리 방법도 명시합니다.
- 원장은 실제 제공 중인 진료와 소개 가능한 내용을 정리하고, 실장은 진료 일정과 병원 내 대응 여건을 기재합니다.
- 마케팅 담당자는 급여 진료 관련 업무와 미용 시술 관련 업무를 따로 기재하고, 함께 처리할 작업은 공통 업무로 표시합니다.
- 후보 대행사에는 같은 요청서를 보내고 영역별 수행안, 보고서 견본, 항목별 견적 설명을 받습니다.
- 병원은 설명이 부족한 항목에 같은 추가 질문을 보내고, 답변이 반영된 제안서를 기준으로 협의 대상을 정합니다.
준비 자료에는 진료 항목 목록, 현재 사용하는 병원 소개문, 기존 외주 업무 범위, 내부에서 처리할 작업을 포함합니다. 환자별 자료 없이도 후보가 수행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업무 단위로 정리합니다. 대행사가 참고한 소개문에 오래된 내용이 있다면 병원 담당자가 사용 중지 대상임을 표시합니다.
제안서와 보고서 견본의 판단 항목
보고서 견본은 디자인보다 영역별 업무와 비용을 추적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합니다. 후보가 미용 시술 실적만 제시한다면 일반 피부질환 관련 업무는 어떤 항목으로 보고할지 추가 설명을 요청합니다.
| 제안서 점검 항목 | 확인할 설명과 증빙 | 추가 확인이 필요한 답변 |
|---|---|---|
| 영역별 수행 범위 | 요청 업무와 납품물의 연결 목록 | 피부과 업무 전체를 포괄한다는 설명 |
| 보고 항목의 정의 | 영역 표시와 집계 대상의 설명 | 미용 시술 실적으로 전체 업무를 평가한다는 설명 |
| 광고비와 대행 수수료 | 각 금액의 내역과 청구 근거 | 총액만 안내하고 세부 내역을 제시하지 않는 답변 |
| 공통 작업의 비용 | 포함 범위와 별도 청구 조건 | 어느 업무에도 동일 비용을 중복 기재한 견적 |
구글 서드 파티 파트너 정책은 고객에게 광고비를 공유할 때 대행 수수료를 제외한 구글의 실제 청구 금액을 알리도록 요구합니다. 광고비 외 관리 수수료는 신규 거래 전에 서면으로 고지하고 청구서에도 표시하도록 설명합니다. 구글 광고를 맡길 후보에게는 해당 내역을 병원이 어떤 자료로 받을지 요청합니다.
또한 구글은 약관상 월별 실적 보고 의무가 있는 경우 계정 수준의 비용·클릭수·노출수 데이터를 포함하도록 정합니다. 병원이 요구하는 진료 영역별 보고는 이 설명과 별도로 협의할 업무입니다. 계정 전체 자료만 제출할 수 있다면 영역별로 설명 가능한 범위와 공통으로 남는 항목을 제안서에 명시하도록 합니다.
광고 지표를 진료 실적으로 읽는 오류
대행사 보고서의 실적이라는 말이 실제 진료를 뜻하는지는 항목의 정의로 가려야 합니다. 광고 클릭, 상담 요청, 예약 접수, 실제 진료는 서로 다른 기록이므로 대행사가 어느 단계까지 자료를 갖고 설명하는지 묻습니다. 병원 자료와 연결하지 않은 광고 지표를 급여 진료나 미용 시술의 내원 실적으로 기재한 견본은 수정 요청 대상으로 삼습니다.
두 영역을 함께 안내하는 작업은 한쪽 실적으로 단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 대행사가 임의로 나누어 합계를 만드는 것보다 공통 항목으로 보고하고 해석의 한계를 설명하는지 판단합니다. 병원은 실적 항목을 세분화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수치가 정확히 귀속되었다고 승인하지 않습니다.
보고서 견본에 일반 피부질환 관련 항목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업무 수행 능력이 입증되지는 않습니다. 후보에게 해당 항목을 작성하려면 어떤 작업과 자료가 필요한지 설명하게 합니다. 병원 내부에서 집계해야 하는 자료가 있다면 그 부담도 선정 협의에 포함합니다.
실제 진료와 다른 홍보의 처리 기준
후보 대행사가 진료 소개문을 만들 때 사실을 확인할 질문을 하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의료광고 안내서는 의료인의 경력과 시술 경험도 거짓·과장광고 판단 대상에 포함하며, 시술 관련 질문을 받은 일을 실제 시술 이용이 많았던 것처럼 표현한 경우도 설명합니다. 병원은 경험이나 이용 실적을 강조하는 표현에 대해 어떤 자료를 요구하고 미확정 문구를 어떻게 보류하는지 후보에게 묻습니다.
같은 안내서는 과도한 가격할인과 검사·시술의 무료 추가 제공을 통한 환자 유인도 다룹니다. 할인 중심 제안이 들어오면 해당 문구를 즉시 채택하지 말고, 병원의 진료 안내를 수행할 다른 업무안도 제출하도록 요청합니다. 후보가 표현 수정 없이 일정이나 예상 성과만 설명한다면 병원은 그 답변을 미해결 항목으로 기록하고 선정 판단에 반영합니다.
공동 수행사의 인계 책임
급여 진료 관련 콘텐츠와 미용 시술 광고를 서로 다른 팀이 담당하는 후보라면 팀 사이의 인계 책임도 판단해야 합니다. 담당자가 각각 있다는 설명에 그치지 말고, 병원의 진료 정보 변경을 누가 받아 어느 작업까지 전달하는지 요청합니다. 병원이 같은 내용을 여러 담당자에게 반복 전달해야 한다면 연락 창구를 정하는 조건을 협의합니다.
일부 작업을 협력 업체가 수행할 때도 병원이 수정 요청을 보낼 상대가 분명해야 합니다. 후보에게 외부 수행 범위와 최종 납품 책임자를 제시하게 하고, 견적에 포함된 조정 업무를 명시하도록 합니다. 팀 간 전달 누락으로 재작업이 발생했을 때 처리 방식도 계약 협의 항목에 포함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혼합 진료 피부과 경력이 짧은 대행사는 제외해야 합니까?
경력의 길이만으로 제외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원이 요청한 업무를 이해한 제안서와 담당 인력의 수행 범위를 함께 판단합니다. 유사 업무 경력이 부족한 부분은 누가 어떤 절차로 수행할지 설명을 받고, 답변하지 못한 업무까지 계약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새로 개원해 진료 구성 자료가 없으면 어떻게 요청합니까?
현재 실적 대신 병원이 확정한 개원 시 진료 계획과 운영 조건을 전달합니다. 예상 내용을 실제 진료 구성처럼 표현하지 않고 계획임을 표시합니다. 개원 후 업무를 조정할 시점과 필요한 자료는 후보 대행사와 별도로 협의합니다.
후보마다 제안 범위가 다르면 견적을 어떻게 판단합니까?
먼저 병원이 반드시 맡길 업무를 공통 목록으로 만든 뒤 같은 범위의 견적을 다시 요청합니다. 선택 업무와 별도 청구 업무는 각각 표시하도록 합니다. 총액 차이만으로 결정하면 병원 내부에서 추가로 처리할 업무가 누락될 수 있으므로 제외 항목도 함께 읽습니다.
후보 대행사의 기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도 됩니까?
후보가 참고 연락을 주선할 수 있는지 먼저 묻고 상대 병원의 동의 범위 안에서 진행합니다. 질문은 자료 전달 방식, 수정 요청의 처리, 약속한 납품물의 이행처럼 업무 경험에 한정합니다. 환자 정보나 상대 병원의 비공개 매출 자료를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종 후보에게 계약 전 맞춤 시안을 요구해야 합니까?
맞춤 시안은 선정에 반드시 필요한 자료는 아닙니다. 기존 작업의 설명과 제안서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항목이 있다면 해당 부분의 작업 개요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별도 제작이 필요할 경우 유료 여부, 사용 범위, 선정되지 않았을 때의 처리 조건을 먼저 합의합니다.
